러 가스 잠그자 유럽·韓日 LNG 쟁탈전…유럽 가스 가격은 또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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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821 작성일01-19본문
러시아의 가스 공급 감축으로 액화천연가스(LNG) 선박 용선료가 오름세다. 유럽 국가들이 미국이나 카타르 등으로부터 LNG를 수입해야 하는 상황이 되면서 LNG선 수요가 치솟고 있기 때문이다.
유럽 국가들이 한국, 일본과 LNG선 확보 경쟁에 나서면서 LNG선 용선료가 오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세계 3위 LNG 수입국이었으며 일본은 중국에 이어 세계 2위 수입국이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 유럽이 러시아 가스관을 통해, 동아시아 3국이 LNG선을 이용해 가스를 확보하던 구도가 깨지고 모두 LNG선에 매달리는 상황이 된 것이다.
원자재 거래 서비스업체 스파크에 따르면 현재 미국에서 유럽으로 향하는 LNG선의 하루 용선료는 6만4000달러다. 하지만 오는 9~11월에 LNG선 용선료는 10만5250달러까지 오르고 있다. 지난해 이맘때 용선료 4만7000달러와 비교하면 두 배 넘게 오르는 셈이다. LNG 용선료는 지난 6월에 이미 10만달러를 넘었다가 미국 LNG 수출 설비에 화재가 발생하면서 하락세를 보였으나 최근 다시 오르고 있다.
선박 중개업체 포튼앤파트너스의 제이슨 피어 부문장은 "향후 2개월 안에 아시아에서 빌릴 수 있는 LNG선은 한 척 뿐이며 대서양을 이용해 가스를 운반할 수 있는 LNG선은 한 척도 없다"고 말했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136554?sid=101
유럽 국가들이 한국, 일본과 LNG선 확보 경쟁에 나서면서 LNG선 용선료가 오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세계 3위 LNG 수입국이었으며 일본은 중국에 이어 세계 2위 수입국이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 유럽이 러시아 가스관을 통해, 동아시아 3국이 LNG선을 이용해 가스를 확보하던 구도가 깨지고 모두 LNG선에 매달리는 상황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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