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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자포리자 원전서 폭발 징후 발견...비무장지대로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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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821 작성일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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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news.naver.com/mnews/article/123/0002283588?sid=104


18일(현지시각) 안토니우 구테흐스 세계연합(UN) 사무총장이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의 핵사고 가능성을 우려했다. 유럽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자포리자 원전은 최근 러시아군의 폭격으로 핵폭발 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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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 2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자포리자 지역을 즉시 점령한 러시아는 자포리자 원전의 가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우크라이나 측은 원전을 갑작스럽게 중단할 경우 폭발 위험을 더욱 늘리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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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우크라이나 서부 지역에 위치한 르비브를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난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자포리자 원전 인근에서 군사 장비와 병력들을 즉시 철수시킬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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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자포리자 원전은 군사 작전의 일부로 사용돼선 결코 안 될 것"이라며 "자포리자 원전을 재가동하고 주변 안전을 담보하기 위한 전문 인력을 재구성하는 합의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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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러시아 측은 자포리자 원전 지역을 비무장지대로 만들라는 국제 사회의 요구 사항을 거부하는 중이다. 자포리자 원전에서 근무하던 우크라이나인 기술자들도 현재 모두 러시아군의 통제를 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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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마주한 국경 인근에 위치한 자포리자 원전은 지난 며칠 동안 수차례씩이나 교전과 폭격이 이어졌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폭격에 대한 책임을 서로에게 돌리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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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자포리자 원전을 방패 삼아 우크라이나 측에 폭격을 쏟아 붓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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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대통령은 구테흐스 사무총장과의 접견에서 UN 산하 기구인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특별 사찰단을 파견하는 내용을 합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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