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한 휴가레비트라와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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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 휴가레비트라와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
커플 관계를 강화하고 유지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서로에 대한 이해와 신뢰입니다. 그러나 일상생활 속에서 쌓이는 스트레스와 반복적인 루틴은 이러한 관계를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로맨틱한 휴가는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고, 관계의 깊이를 더하며, 커플 간의 친밀감과 소통을 증진시키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성적인 만족도가 중요한 커플 관계에서, 로맨틱한 휴가는 성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의 감정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시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성적 문제가 커플 관계에 어려움을 주기도 합니다. 발기부전은 많은 남성들이 경험하는 문제로, 성적인 경험에서의 불만족이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가 바로 레비트라입니다. 레비트라는 발기부전을 치료하고, 성적 만족을 높여 커플 관계를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로맨틱한 휴가가 커플 관계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과 레비트라가 어떻게 성적인 문제를 해결하며 커플의 관계를 더욱 강하게 만드는지에 대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설명하겠습니다.
1. 로맨틱한 휴가의 중요성
1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시간
일상적인 스트레스와 반복적인 루틴은 커플 관계에 큰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직장, 가사, 자녀 양육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두 사람 간의 소통을 방해하고, 관계의 친밀도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로맨틱한 휴가는 이러한 일상에서 벗어나 두 사람이 서로에게 집중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합니다. 이 시간 동안에는 서로의 감정에 더욱 집중하고, 서로의 필요와 욕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기회가 됩니다.
2 친밀감과 소통의 증진
로맨틱한 휴가는 커플 간의 친밀감과 소통을 증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휴식과 여유를 가지면서 두 사람은 더 깊이 대화할 수 있으며, 그동안 쌓였던 감정적, 성적인 문제를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 됩니다. 이는 서로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관계의 신뢰를 더욱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두 사람의 감정이 다시 연결되고, 과거의 갈등이 해결될 수 있는 중요한 시간입니다.
3 성적 만족도의 향상
성적 만족도는 커플 관계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러나 성적인 문제는 종종 커플 간의 감정적 거리감을 만들 수 있습니다. 발기부전은 이러한 성적 문제 중 하나로, 성적 경험에서의 불만족이 커플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로맨틱한 휴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성적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성적 만족이 높아지면, 두 사람은 더 나은 소통을 할 수 있고, 이는 관계의 안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2. 레비트라의 역할성적 문제 해결을 통한 커플 관계 강화
1 레비트라란 무엇인가?
레비트라는 발기부전 치료를 위한 약물로, PDE5 억제제라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성분은 음경으로 가는 혈류를 증가시켜 발기를 유도하고, 성적 자극에 대한 반응을 돕습니다. 레비트라는 성적 자극이 있을 때만 효과가 나타나므로, 자연스러운 발기 과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어, 일상생활에서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2 성적 불만족 해결
성적 불만족은 커플 관계에서 갈등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발기부전은 많은 남성들이 경험하는 문제로, 성적 경험에서의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연인 간의 감정적 거리감을 초래하고,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레비트라는 성적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성적 경험에서의 불만족을 해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레비트라는 발기부전 문제를 해결하고, 커플 간의 성적 만족도를 높여 관계의 질을 개선하는 데 기여합니다.
3 자신감 회복
발기부전은 남성에게 큰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자신감을 잃게 만들 수 있습니다. 자신감은 성적 만족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데, 자신감이 회복되면 성적 경험에 대한 불안감이 줄어들고, 관계에 더 집중할 수 있습니다. 레비트라는 성적 기능을 회복시키는 데 도움을 주며, 이를 통해 남성은 성적인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이는 커플 간의 감정적 안정감과 친밀감을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합니다.
3. 레비트라가 커플 관계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
1 성적 만족도 향상
레비트라는 발기부전 문제를 해결하고 성적 만족도를 높여줍니다. 성적 만족은 단순한 육체적인 기쁨을 넘어서 감정적인 안정과 신뢰를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레비트라를 사용함으로써 성적인 문제가 해결되면, 커플은 서로에게 더욱 집중할 수 있으며, 관계의 질이 향상됩니다. 성적 만족도가 높아지면, 두 사람은 서로를 더 이해하게 되고, 감정적으로 더욱 연결될 수 있습니다.
2 관계의 지속성 향상
레비트라는 성적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관계의 지속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성적 문제가 장기적으로 해결되지 않으면, 이는 커플 간의 갈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레비트라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성적 경험을 만족스럽게 만들어줍니다. 성적 만족이 향상되면, 두 사람은 관계에 더 많은 에너지와 관심을 쏟을 수 있으며, 관계가 더욱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3 감정적 연결 강화
성적 문제를 해결하는 것 외에도, 레비트라는 커플 간의 감정적 연결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성적인 만족이 높아지면, 두 사람은 더 나은 소통을 할 수 있으며, 관계의 신뢰와 친밀감이 더욱 깊어집니다. 성적 경험에서의 만족감은 서로에 대한 존중과 이해를 더욱 촉진하며, 이는 커플 간의 감정적 연결을 더욱 강화합니다.
4. 로맨틱한 휴가와 레비트라의 결합
로맨틱한 휴가는 두 사람 간의 감정적 연결을 더욱 깊게 만들어주고, 성적 경험을 더 자유롭고 만족스럽게 만듭니다. 성적 문제로 인한 불만족을 해결하고 성적 만족도를 높이면, 휴가 동안 두 사람은 더 많은 즐거움과 만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레비트라는 이러한 성적 만족을 더욱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성적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두 사람은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관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습니다.
5. 전문가 상담을 통한 안전한 사용
레비트라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약물이지만, 사용 전에 전문가와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기부전의 원인에 따라 적절한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개인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레비트라가 적합한 치료 방법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의 조언을 받으면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6. 결론
로맨틱한 휴가는 커플 관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감정적 연결과 성적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성적 문제로 인한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레비트라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성적 만족이 향상되면, 커플은 더 나은 소통을 할 수 있으며, 관계의 질이 더욱 향상됩니다. 레비트라는 발기부전 문제를 해결하고, 자신감을 회복시키며, 커플 간의 친밀감과 신뢰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안전하게 사용하고,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약국에서 파는 비아그라는 정품으로만 판매되며, 구매 시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또한, 약국용 비아그라는 안전성과 효과가 검증된 제품이므로, 정품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엠빅스S부작용에 대해 궁금해하는데, 개인의 체질에 따라 두통이나 소화불량 등의 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하나약국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엠빅스에스처를 고려하는 경우에도 복용법과 적절한 용량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신뢰할 수 있는 구매처를 통해 정품을 구입하는 것이 안전한 사용을 위한 필수 조건입니다.
기자 admin@gamemong.info
겸재 정선이 그린 `홍료추선’(紅蓼秋蟬). 한자 그대로 ‘붉은색의 여뀌’(紅蓼)와 ‘가을의 매미’(秋蟬)를 그렸다. 우리말로 풀어쓴 또 다른 제목은 `여뀌와 매미\'다. 잎이 둥글고 잎맥이 두드러지는 쪽의 형태학적 특징을 세밀하게 그렸다. 여뀌 너머 바랭이가 한들거린다. 출처 간송미술관
겸재 정선이 그린 식물 그림을 얼마간 깊이 들여다볼 기회가 있었다. 간송미술관 대구전시관에서는 정선을 비롯해 김홍도와 신사임당 등 조선시대 화가가 그린 동식물 그림을 2025년 4월 말부터 8월 초까지 전시했다. 이 전시를 황금성오락실 준비하던 학예사로부터 지난겨울 원고 청탁을 받았다. 식물분류학자의 눈으로 정선의 식물 그림을 분석해달라는 요청이었다.
산수화풍 대작을 주로 남긴 정선은 노년에 소박한 식물 그림을 여러 점 그렸다. 패랭이꽃과 그 주변을 맴도는 호랑나비를 그린 ‘석죽호접’, 한여름 오이밭을 찾은 참개구리를 그린 ‘과전전계’, 탐스러운 수박을 들쥐 한 쌍이 골드몽 훔쳐 먹는 모습의 ‘서과투서’, 가지와 두꺼비를 표현한 ‘하마가자’, 맨드라미와 어미 닭과 늦병아리 세 마리를 그린 ‘계관만추’ 등이다.
비단에 그려진 이들 총 8점의 그림은 낱장으로 간송미술관에 보관돼 있었다. 소장처는 수리 과정에서 이들 작품이 별개가 아니라 한 화첩의 형태였음을 알게 됐고 몇 년간의 노력 끝에 ‘화훼영모화첩’을 복원했 릴게임가입머니 다. 원래의 모습을 되찾은 화첩이 일반인에게는 ‘화조미감’이란 전시로 이번에 처음 공개됐다고 한다. 내게 글을 부탁한 학예사는 정선의 작품이 갖는 의미가 이번 전시에서 특히 남다르다고 여러 번 강조했다.
그림 제목은 ‘여뀌’, 실제로는 ‘쪽’
화첩 속 그림 8점에는 총 19종의 식물이 등장한다. 약으로 쓰기 위해, 꽃을 바다이야기게임 보기 위해, 염료를 얻기 위해 민가에서 심어 기르던 식물 10종과 애써 돌보지 않아도 저절로 뿌리내리고 사는, 자연이 키운 식물 9종이 그것이다. 꽈리와 국화와 맨드라미같이 화단 중심의 재배식물부터 바랭이와 방동사니와 중대가리풀처럼 변방의 자생식물까지. 정선은 그 한 종, 한 종 앞에 오래 머물렀을 것이다. 분명히 깊이 관찰했을 것이다. 끈질기게 그렸을 것 알라딘릴게임 이다. 사랑했을 것이다.
나와 같은 식물분류학자들은 자신이 연구하는 대상을 식별하고 관찰하고 기록하기 위해 글을 적고 사진을 찍고 건조 표본을 만든다. 때로는 그림도 그린다. 정확하게 그렸을 때 전보다 명징하게 드러나는 신체의 골격과 해부학적 형질. 식물분류학을 비롯해 자연과학에서 세밀화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이유다.
정선의 그림을 보면서 나는 그가 식물분류학자처럼 대상을 집요하게 관찰하고 기록했다는 확신이 들었다. 그런 마음은 ‘홍료추선’(紅蓼秋蟬)을 보면서 더욱 커졌다. 한자 그대로 ‘붉은색의 여뀌’(紅蓼)와 ‘가을의 매미’(秋蟬)를 말하는 그림. 우리말로 풀어쓴 또 다른 제목은 ‘여뀌와 매미’다. 작품명은 소장처가 부여했는데 사실 정선이 그린 대상은 여뀌가 아니라 ‘쪽’이다. 마디풀과 여뀌속에 속하는 푸른빛을 내는 염료식물, 쪽. 종(種)을 아우르는 속(屬) 단위의 이름인 ‘여뀌’를 작품 제목으로 정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림은 말한다. 그가 그린 대상은 있는 그대로 쪽이라고.
정선이 ‘홍료추선’을 그리던 시절에는 집집의 마당 한편에 쪽을 심어 길렀다. 염료를 얻어야 했으니까. 그 푸른빛을 내는 물질을 지금은 공장에서 만드니 굳이 심어 기르지 않는다. 나조차 쪽을 잊고 산 지 오래다. 정선의 그림을 관찰하면서 새삼 쪽을 더듬고 탐구할 기회가 생긴 셈이다.
염료식물 ‘쪽’은 마디풀과 여뀌속에 속하는 한해살이풀이다. 비슷하게 생긴 여뀌와 견줘 잎이 둥글넓적하다. 한여름에 꽃이 핀다. 꽃 피기 직전에 수확해서 쪽물을 얻는다. 출처 세계생물다양성정보기구
인내 없이 쪽빛을 얻을 수 없다
쪽은 잎이 둥글넓적하다. 반면에 여뀌는 잎이 버드나무나 복숭아나무의 잎처럼 가늘고 긴 편이다. 또 쪽은 여뀌와 비교해 이파리가 울퉁불퉁한 편이다. 잎의 맥을 따라 굴곡이 져서 그렇다. 잎맥은 사람 몸에 비유하자면 피가 도는 혈관이 아니던가. 잎살을 버텨주고 수분과 양분의 통로가 되는, 뿌리가 흡수한 물을 체내에 보내거나 광합성으로 만들어진 양분이 오가는 길이기도 하다. 광합성이 약할 때 쪽은 잎이 다소 불그스름해진다. 그 특징을 정선은 날카롭게 포착해서 빈틈없이 그렸다.
쪽과 달리 여뀌는 색이 아닌 맛을 낸다. 매운맛이 난다고 북한에서는 ‘매운여뀌’ 또는 ‘맵쟁이’라는 별칭이 있다. 사실 여뀌는 맵다기보다 생채로 먹으면 톡 쏘는 신맛이 난다. 새순이 생선회와 무척 잘 어울린다. 옹근 풀과 씨앗을 말려 빻으면 후추 대용으로 쓸 수 있고 주로 물가 주변에 살기 때문에 영어 이름은 ‘물후추’(water pepper)다. 자연에서 여뀌는 좀 헷갈릴 수 있다. 비슷하게 생긴 여뀌속 식물 여러 종류가 비슷한 환경에서 살기 때문이다. 쪽을 비롯해 여뀌, 개여뀌, 흰여뀌가 그렇다. 식물을 좀 안다고 자부하는 사람도 여뀌 무리를 제대로 구분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애매하면 먹어보면 된다.
정선의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쪽은 꽃이나 잎이나 줄기 어디에도 푸른빛이 없다. 쪽빛을 도대체 어디서 긷나 싶다. 쪽에서 쪽물을 얻는 걸 우리 선조는 ‘쪽물을 일으킨다’고 표현했다. 그 과정이 누군가는 김치 담그는 일과 닮았다고 말한다. 같은 재료와 양과 방법을 써도 발효하고 나면 똑같은 결과를 얻을 수 없는 이치와 비슷하다고. 정확한 계량이나 시간보다는 오랜 경험으로 익힌 감각에 의존하는 게 쪽물 일으키기라고.
쪽물을 얻는 전통적 방법은 이러하다. 쪽을 수확하는 적기는 한여름이다. 꽃 피기 직전에 색소가 가장 많으니 꽃망울이 부풀기 시작할 때 줄기째 낫으로 벤다. 수확한 쪽을 큰 독에 가득 눌러 담고 물을 채워 일주일 정도 띄운다. 쪽이 흐물흐물해지면 쪽대(건더기에 해당하는 줄기 부위)를 모두 건진다. 남은 쪽물은 푸른 녹색을 띤다. 여기에 굴이나 조개 껍데기를 태워 만든 석회를 넣고 저어 쪽물을 하룻밤 재운다. 충분히 재우면 맑은 윗물과 바닥의 침전물로 구분된다. 윗물은 수용성 색소이고, 아래는 불용성 색소가 가라앉는다. 윗물을 따라 버리고 침전물을 서너 배의 잿물에 다시 재운다. 하루에 한 번씩 저어주면서 발효시킨다. 충분히 발효되기까지 짧게는 한 달, 길게는 석 달 걸린다. 표면에 짙은 청색 막이 끼면 그제야 물을 들일 수 있다. 쪽물을 얻으려면 인내하고 노력하고 숙련해야 한다.
‘인디고’ 출현으로 잊혀지다
이토록 번거롭고 어려운 과정을 단번에 해소한 건 화학적 합성염료 ‘인디고’의 발명이다. 합성염료의 대량생산이 가능해지자 분말의 염색제로 청색 물을 쉽게 들일 수 있게 됐다. 특히 연 10억 벌 이상 생산되는 청바지를 인디고로 염색한다. 전통 방법과 달리 현대에는 화학 환원제를 쓴다. 환경오염 문제가 크다. 염료로 물들이면서 물과 흙을 훼손하고 버려진 청바지는 생활 쓰레기가 된다.
쪽은 중국 원산의 한해살이풀이다. 약재와 염료로 널리 쓰인다. 약 3천 년 전에 집필된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과학 문헌 ‘하소정’(夏小正)에 쪽은 염색제로 등장한다. 우리나라에는 삼국시대 이전에 도입돼 재배한 것으로 추정한다. 조선 후기 실학자 서유구가 농촌 살림살이에 관해 쓴 ‘임원경제지’(林園經濟志)와 그의 형수 빙허각 이씨가 쓴 생활 백과사전 ‘규합총서’(閨閤叢書)에는 염료식물로서 쪽의 쓰임과 활용법이 두루 소개된다. 일본에서는 쪽을 2천 년 이상 약재로 사용했다. 최근 일본 도호쿠의과대학 연구진은 코로나바이러스에 저항을 가진 성분을 쪽에서 찾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외국의 저렴한 화학염료에 밀려 한동안 끊어졌던 쪽의 재배를 일본은 10여 년 전부터 장려하고 있다. 천연염료로서, 약재로서 쪽을 목적에 맞게 쓰기 위한 기술을 보전하고 대를 잇기 위해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작은 것에 깃든 큰 우주
다시 그림 이야기로 돌아오자. 정선은 재배식물과 자생식물을 그릴 때 어떤 차이를 둔 것 같다. 심어 가꾸지 않아도 어디선가 저절로 날아와 뿌리 내린, 누군가는 자신이 경작하는 땅에 잠입한 잡초라고 여기기도 하는, 자연이 키운 식물을 정선은 유독 다정하고 세심하게 표현한 것이다.
‘홍료추선’에서 정선이 세밀화가의 자세로 크고 선명하고 정확하게 그린 건 쪽이다. 바랭이를 그릴 때는 의도적으로 힘을 좀 뺀 것 같다. 최대한 느슨하게, 하지만 사랑스럽게 그리는 방식으로. 나는 ‘화훼영모화첩’의 논고에 이런 문장을 썼다. “심어 기르는 것은 놀라운 관찰력에서 기인한 극사실적 세밀화이고 자연이 기른 것은 평소 눈여겨보던 식물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그림들이다.”
정선의 그림에 또 다른 의미를 부여한 동양회화사 전공 고연희 교수는 “정선이 활동하던 18세기 전반기에 그가 주로 교류했던 노론계 학자들 사이에서 초충도에 매우 각별한 관심이 일고 있었다”며 송시열의 ‘송자대전’ 한 대목을 언급한다.
“무릇 유학자의 도는 하늘과 땅으로 부모를 삼는 것이라, 무릇 평생에 하늘과 땅에 간 것이라면, ‘곤충초목’까지도 나와 더불어 모두 나의 사랑하는 것들에 둘지라.”
그렇다. 정선의 식물 그림에 소소하고 하찮은 것까지 조화를 이루며 한식구처럼 살아야 한다는 깨달음이 담겨 있다. 지금으로부터 300년도 더 전에 태어난 그가 늘그막에 완성한 그림을 살펴보고서 나는 문득 묻고 싶어졌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지키고 싶은 ‘나의 사랑하는 것들’은 무엇인가요? 당신의 안에 있나요, 밖에 있나요? 아주 작은 것들에 깃든 크나큰 우주를 당신은 만난 적이 있나요?
허태임 식물분류학자·‘숲을 읽는 사람’ 저자
※연재 소개: 식물학자가 산과 들에서 식물을 통해 보고 듣고 받아 적은 익숙하지만 정작 제대로 몰랐던 우리 식물 이야기. 4주마다 연재.
염료식물 ‘쪽’은 마디풀과 여뀌속에 속하는 한해살이풀이다. 비슷하게 생긴 여뀌와 견줘 잎이 둥글넓적하다. 한여름에 꽃이 핀다. 꽃 피기 직전에 수확해서 쪽물을 얻는다. 출처 Ashley Walker
여뀌는 쪽과 같은 혈통의 자매 식물로 생김새가 닮았다. 쪽과 달리 잎이 가늘고 긴 편이다. 생채로 먹으면 톡 쏘는 신맛이 있다. 옹근 풀과 씨앗을 말려 빻으면 후추 대용으로 쓸 수 있고 주로 물가 주변에 살기 때문에 영어 이름은 ‘물후추’(water pepper)다. 출처 세계생물다양성정보기구
여뀌는 쪽과 같은 혈통의 자매 식물로 생김새가 닮았다. 쪽과 달리 잎이 가늘고 긴 편이다. 생채로 먹으면 톡 쏘는 신맛이 있다. 옹근 풀과 씨앗을 말려 빻으면 후추 대용으로 쓸 수 있고 주로 물가 주변에 살기 때문에 영어 이름은 ‘물후추’(water pepper)다. 출처 세계생물다양성정보기구
쪽. 일러스트레이션 차지우
겸재 정선이 그린 식물 그림을 얼마간 깊이 들여다볼 기회가 있었다. 간송미술관 대구전시관에서는 정선을 비롯해 김홍도와 신사임당 등 조선시대 화가가 그린 동식물 그림을 2025년 4월 말부터 8월 초까지 전시했다. 이 전시를 황금성오락실 준비하던 학예사로부터 지난겨울 원고 청탁을 받았다. 식물분류학자의 눈으로 정선의 식물 그림을 분석해달라는 요청이었다.
산수화풍 대작을 주로 남긴 정선은 노년에 소박한 식물 그림을 여러 점 그렸다. 패랭이꽃과 그 주변을 맴도는 호랑나비를 그린 ‘석죽호접’, 한여름 오이밭을 찾은 참개구리를 그린 ‘과전전계’, 탐스러운 수박을 들쥐 한 쌍이 골드몽 훔쳐 먹는 모습의 ‘서과투서’, 가지와 두꺼비를 표현한 ‘하마가자’, 맨드라미와 어미 닭과 늦병아리 세 마리를 그린 ‘계관만추’ 등이다.
비단에 그려진 이들 총 8점의 그림은 낱장으로 간송미술관에 보관돼 있었다. 소장처는 수리 과정에서 이들 작품이 별개가 아니라 한 화첩의 형태였음을 알게 됐고 몇 년간의 노력 끝에 ‘화훼영모화첩’을 복원했 릴게임가입머니 다. 원래의 모습을 되찾은 화첩이 일반인에게는 ‘화조미감’이란 전시로 이번에 처음 공개됐다고 한다. 내게 글을 부탁한 학예사는 정선의 작품이 갖는 의미가 이번 전시에서 특히 남다르다고 여러 번 강조했다.
그림 제목은 ‘여뀌’, 실제로는 ‘쪽’
화첩 속 그림 8점에는 총 19종의 식물이 등장한다. 약으로 쓰기 위해, 꽃을 바다이야기게임 보기 위해, 염료를 얻기 위해 민가에서 심어 기르던 식물 10종과 애써 돌보지 않아도 저절로 뿌리내리고 사는, 자연이 키운 식물 9종이 그것이다. 꽈리와 국화와 맨드라미같이 화단 중심의 재배식물부터 바랭이와 방동사니와 중대가리풀처럼 변방의 자생식물까지. 정선은 그 한 종, 한 종 앞에 오래 머물렀을 것이다. 분명히 깊이 관찰했을 것이다. 끈질기게 그렸을 것 알라딘릴게임 이다. 사랑했을 것이다.
나와 같은 식물분류학자들은 자신이 연구하는 대상을 식별하고 관찰하고 기록하기 위해 글을 적고 사진을 찍고 건조 표본을 만든다. 때로는 그림도 그린다. 정확하게 그렸을 때 전보다 명징하게 드러나는 신체의 골격과 해부학적 형질. 식물분류학을 비롯해 자연과학에서 세밀화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이유다.
정선의 그림을 보면서 나는 그가 식물분류학자처럼 대상을 집요하게 관찰하고 기록했다는 확신이 들었다. 그런 마음은 ‘홍료추선’(紅蓼秋蟬)을 보면서 더욱 커졌다. 한자 그대로 ‘붉은색의 여뀌’(紅蓼)와 ‘가을의 매미’(秋蟬)를 말하는 그림. 우리말로 풀어쓴 또 다른 제목은 ‘여뀌와 매미’다. 작품명은 소장처가 부여했는데 사실 정선이 그린 대상은 여뀌가 아니라 ‘쪽’이다. 마디풀과 여뀌속에 속하는 푸른빛을 내는 염료식물, 쪽. 종(種)을 아우르는 속(屬) 단위의 이름인 ‘여뀌’를 작품 제목으로 정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림은 말한다. 그가 그린 대상은 있는 그대로 쪽이라고.
정선이 ‘홍료추선’을 그리던 시절에는 집집의 마당 한편에 쪽을 심어 길렀다. 염료를 얻어야 했으니까. 그 푸른빛을 내는 물질을 지금은 공장에서 만드니 굳이 심어 기르지 않는다. 나조차 쪽을 잊고 산 지 오래다. 정선의 그림을 관찰하면서 새삼 쪽을 더듬고 탐구할 기회가 생긴 셈이다.
염료식물 ‘쪽’은 마디풀과 여뀌속에 속하는 한해살이풀이다. 비슷하게 생긴 여뀌와 견줘 잎이 둥글넓적하다. 한여름에 꽃이 핀다. 꽃 피기 직전에 수확해서 쪽물을 얻는다. 출처 세계생물다양성정보기구
인내 없이 쪽빛을 얻을 수 없다
쪽은 잎이 둥글넓적하다. 반면에 여뀌는 잎이 버드나무나 복숭아나무의 잎처럼 가늘고 긴 편이다. 또 쪽은 여뀌와 비교해 이파리가 울퉁불퉁한 편이다. 잎의 맥을 따라 굴곡이 져서 그렇다. 잎맥은 사람 몸에 비유하자면 피가 도는 혈관이 아니던가. 잎살을 버텨주고 수분과 양분의 통로가 되는, 뿌리가 흡수한 물을 체내에 보내거나 광합성으로 만들어진 양분이 오가는 길이기도 하다. 광합성이 약할 때 쪽은 잎이 다소 불그스름해진다. 그 특징을 정선은 날카롭게 포착해서 빈틈없이 그렸다.
쪽과 달리 여뀌는 색이 아닌 맛을 낸다. 매운맛이 난다고 북한에서는 ‘매운여뀌’ 또는 ‘맵쟁이’라는 별칭이 있다. 사실 여뀌는 맵다기보다 생채로 먹으면 톡 쏘는 신맛이 난다. 새순이 생선회와 무척 잘 어울린다. 옹근 풀과 씨앗을 말려 빻으면 후추 대용으로 쓸 수 있고 주로 물가 주변에 살기 때문에 영어 이름은 ‘물후추’(water pepper)다. 자연에서 여뀌는 좀 헷갈릴 수 있다. 비슷하게 생긴 여뀌속 식물 여러 종류가 비슷한 환경에서 살기 때문이다. 쪽을 비롯해 여뀌, 개여뀌, 흰여뀌가 그렇다. 식물을 좀 안다고 자부하는 사람도 여뀌 무리를 제대로 구분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애매하면 먹어보면 된다.
정선의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쪽은 꽃이나 잎이나 줄기 어디에도 푸른빛이 없다. 쪽빛을 도대체 어디서 긷나 싶다. 쪽에서 쪽물을 얻는 걸 우리 선조는 ‘쪽물을 일으킨다’고 표현했다. 그 과정이 누군가는 김치 담그는 일과 닮았다고 말한다. 같은 재료와 양과 방법을 써도 발효하고 나면 똑같은 결과를 얻을 수 없는 이치와 비슷하다고. 정확한 계량이나 시간보다는 오랜 경험으로 익힌 감각에 의존하는 게 쪽물 일으키기라고.
쪽물을 얻는 전통적 방법은 이러하다. 쪽을 수확하는 적기는 한여름이다. 꽃 피기 직전에 색소가 가장 많으니 꽃망울이 부풀기 시작할 때 줄기째 낫으로 벤다. 수확한 쪽을 큰 독에 가득 눌러 담고 물을 채워 일주일 정도 띄운다. 쪽이 흐물흐물해지면 쪽대(건더기에 해당하는 줄기 부위)를 모두 건진다. 남은 쪽물은 푸른 녹색을 띤다. 여기에 굴이나 조개 껍데기를 태워 만든 석회를 넣고 저어 쪽물을 하룻밤 재운다. 충분히 재우면 맑은 윗물과 바닥의 침전물로 구분된다. 윗물은 수용성 색소이고, 아래는 불용성 색소가 가라앉는다. 윗물을 따라 버리고 침전물을 서너 배의 잿물에 다시 재운다. 하루에 한 번씩 저어주면서 발효시킨다. 충분히 발효되기까지 짧게는 한 달, 길게는 석 달 걸린다. 표면에 짙은 청색 막이 끼면 그제야 물을 들일 수 있다. 쪽물을 얻으려면 인내하고 노력하고 숙련해야 한다.
‘인디고’ 출현으로 잊혀지다
이토록 번거롭고 어려운 과정을 단번에 해소한 건 화학적 합성염료 ‘인디고’의 발명이다. 합성염료의 대량생산이 가능해지자 분말의 염색제로 청색 물을 쉽게 들일 수 있게 됐다. 특히 연 10억 벌 이상 생산되는 청바지를 인디고로 염색한다. 전통 방법과 달리 현대에는 화학 환원제를 쓴다. 환경오염 문제가 크다. 염료로 물들이면서 물과 흙을 훼손하고 버려진 청바지는 생활 쓰레기가 된다.
쪽은 중국 원산의 한해살이풀이다. 약재와 염료로 널리 쓰인다. 약 3천 년 전에 집필된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과학 문헌 ‘하소정’(夏小正)에 쪽은 염색제로 등장한다. 우리나라에는 삼국시대 이전에 도입돼 재배한 것으로 추정한다. 조선 후기 실학자 서유구가 농촌 살림살이에 관해 쓴 ‘임원경제지’(林園經濟志)와 그의 형수 빙허각 이씨가 쓴 생활 백과사전 ‘규합총서’(閨閤叢書)에는 염료식물로서 쪽의 쓰임과 활용법이 두루 소개된다. 일본에서는 쪽을 2천 년 이상 약재로 사용했다. 최근 일본 도호쿠의과대학 연구진은 코로나바이러스에 저항을 가진 성분을 쪽에서 찾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외국의 저렴한 화학염료에 밀려 한동안 끊어졌던 쪽의 재배를 일본은 10여 년 전부터 장려하고 있다. 천연염료로서, 약재로서 쪽을 목적에 맞게 쓰기 위한 기술을 보전하고 대를 잇기 위해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작은 것에 깃든 큰 우주
다시 그림 이야기로 돌아오자. 정선은 재배식물과 자생식물을 그릴 때 어떤 차이를 둔 것 같다. 심어 가꾸지 않아도 어디선가 저절로 날아와 뿌리 내린, 누군가는 자신이 경작하는 땅에 잠입한 잡초라고 여기기도 하는, 자연이 키운 식물을 정선은 유독 다정하고 세심하게 표현한 것이다.
‘홍료추선’에서 정선이 세밀화가의 자세로 크고 선명하고 정확하게 그린 건 쪽이다. 바랭이를 그릴 때는 의도적으로 힘을 좀 뺀 것 같다. 최대한 느슨하게, 하지만 사랑스럽게 그리는 방식으로. 나는 ‘화훼영모화첩’의 논고에 이런 문장을 썼다. “심어 기르는 것은 놀라운 관찰력에서 기인한 극사실적 세밀화이고 자연이 기른 것은 평소 눈여겨보던 식물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그림들이다.”
정선의 그림에 또 다른 의미를 부여한 동양회화사 전공 고연희 교수는 “정선이 활동하던 18세기 전반기에 그가 주로 교류했던 노론계 학자들 사이에서 초충도에 매우 각별한 관심이 일고 있었다”며 송시열의 ‘송자대전’ 한 대목을 언급한다.
“무릇 유학자의 도는 하늘과 땅으로 부모를 삼는 것이라, 무릇 평생에 하늘과 땅에 간 것이라면, ‘곤충초목’까지도 나와 더불어 모두 나의 사랑하는 것들에 둘지라.”
그렇다. 정선의 식물 그림에 소소하고 하찮은 것까지 조화를 이루며 한식구처럼 살아야 한다는 깨달음이 담겨 있다. 지금으로부터 300년도 더 전에 태어난 그가 늘그막에 완성한 그림을 살펴보고서 나는 문득 묻고 싶어졌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지키고 싶은 ‘나의 사랑하는 것들’은 무엇인가요? 당신의 안에 있나요, 밖에 있나요? 아주 작은 것들에 깃든 크나큰 우주를 당신은 만난 적이 있나요?
허태임 식물분류학자·‘숲을 읽는 사람’ 저자
※연재 소개: 식물학자가 산과 들에서 식물을 통해 보고 듣고 받아 적은 익숙하지만 정작 제대로 몰랐던 우리 식물 이야기. 4주마다 연재.
염료식물 ‘쪽’은 마디풀과 여뀌속에 속하는 한해살이풀이다. 비슷하게 생긴 여뀌와 견줘 잎이 둥글넓적하다. 한여름에 꽃이 핀다. 꽃 피기 직전에 수확해서 쪽물을 얻는다. 출처 Ashley Walker
여뀌는 쪽과 같은 혈통의 자매 식물로 생김새가 닮았다. 쪽과 달리 잎이 가늘고 긴 편이다. 생채로 먹으면 톡 쏘는 신맛이 있다. 옹근 풀과 씨앗을 말려 빻으면 후추 대용으로 쓸 수 있고 주로 물가 주변에 살기 때문에 영어 이름은 ‘물후추’(water pepper)다. 출처 세계생물다양성정보기구
여뀌는 쪽과 같은 혈통의 자매 식물로 생김새가 닮았다. 쪽과 달리 잎이 가늘고 긴 편이다. 생채로 먹으면 톡 쏘는 신맛이 있다. 옹근 풀과 씨앗을 말려 빻으면 후추 대용으로 쓸 수 있고 주로 물가 주변에 살기 때문에 영어 이름은 ‘물후추’(water pepper)다. 출처 세계생물다양성정보기구
쪽. 일러스트레이션 차지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