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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브릿지벤처스가 인공지능(AI)에 이어 소비재·헬스케어로 회수 전선을 확대한다. '무신사'와 '피스피스스튜디오' 등 소비재 포트폴리오가 상장 레이스에 돌입했다. 헬스케어 부문에서는 '리브스메드' 회수가 이뤄지고 있고, '아델'과 '인제니아'가 잇단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무신사·피스피스스튜디오 등 소비재 섹터 IPO 돌입
생성형AI(노 바다이야기오락실 트북LM)의 도움을 받아 시각화하고 기자가 최종 검토·확인해 제작한 그래픽입니다. 그래픽에 포함된 데이터와 내용은 기자가 직접 취재한 결과물입니다. /그래픽=국정근 기자
최근 스톤브릿지는 인공지능(AI) 관련 기업 노타와 S2W에서 846억원을 회수했다. 올해는 소비재 섹터로 회수 전선을 넓힐 계획 바다이야기오리지널 이다. 대표 후보군으로 '무신사'와 '피스피스스튜디오'가 있다.
최근 무신사는 기업가치 10조원 목표로 상장 레이스에 돌입했다. 지난해 말 KB증권·한국투자증권(국내), 씨티그룹·JP모건(해외)으로 구성한 주관사단을 확정했다.
스톤브릿지가 무신사와 인연을 맺은 것은 2016년 스타일쉐어 투자에서 시작한다. 2021년 무신 바다이야기5만 사가 스타일쉐어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스톤브릿지는 보유한 스타일쉐어 지분을 무신사 주식 일부와 교환했다. 무신사가 최근 상장 절차에 돌입하면서 상장 시 지분 매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패션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 운영사 피스피스스튜디오도 유력 후보다. 지난해 말 주관사단으로 NH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선정하고 심사청구를 마쳤다.
바다이야기다운로드스톤브릿지는 2023년 피스피스스튜디오 시리즈A 투자 라운드에 참여했다. 투자 판단은 적중했다. 최근 HB인베스트먼트가 단행한 구주 매입 거래에서 피스피스스튜디오는 약 3000억원의 몸값을 인정받았다.
스톤브릿지 시리즈A 투자 당시 책정한 기업가치가 약 1500억원(주당 1107만원)이었음을 감안하면 투자 사이다쿨접속방법 2년여 만에 2배에 달하는 투자배수(멀티플)를 달성한 셈이다.
스톤브릿지, 최근 리브스메드 240억원 회수
생성형AI(구글제미나이)의 도움을 받아 시각화하고 기자가 최종 검토·확인해 제작한 그래픽입니다. 그래픽에 포함된 데이터와 내용은 기자가 직접 취재한 결과물입니다. /그래픽=국정근 기자
스톤브릿지는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투자금 회수가 기대된다. 최근 회수작업 중인 의료기기 기업 리브스메드가 대표적이다. 스톤브릿지는 지난 19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리브스메드 주식 41만4690주를 매도했다.
이번 매각으로 스톤브릿지의 잔여 지분율은 기존 9.12%에서 7.44%로 1.68%p 감소했다. 다만 이는 스톤브릿지의 VC 펀드 5개가 보유한 물량만 집계한 수치로, 스톤브릿지 사모펀드(PEF)인 'IBK 스톤브릿지 뉴딜ESG유니콘 PEF'가 작년 12월 24일 보유한 지분율(1.47%)을 포함하면 실제 지분율은 이보다 더 높을 것으로 분석된다.
회수 작업은 장내매도와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 방식을 진행했다. 우선 스톤브릿지는 19일 장내매도를 통해 15만주를 처분했다. 평균 매도 단가는 6만2006원으로, 93억원을 확보했다. 이어 22일 26만4690주를 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해 147억원을 추가 회수했다.
블록딜 단가는 22일 종가(5만9000원) 대비 6% 할인한 5만5460원으로 책정했다. '글로벌 롱온리 펀드'가 블록딜 물량을 받아갔다. 롱온리 펀드는 공매도 없이 기업의 중장기 가치를 보고 투자한다. 업계에서는 롱온리 펀드를 잠재적매도물량(오버행) 우려가 낮은 장기투자자로 분류한다.
헬스케어 섹터, 김현기 상무 역할 '톡톡'
생성형AI(노트북LM)의 도움을 받아 시각화하고 기자가 최종 검토·확인해 제작한 그래픽입니다. 그래픽에 포함된 데이터와 내용은 기자가 직접 취재한 결과물입니다. /그래픽=국정근 기자
이밖에 '아델'과 '인제니아테라퓨틱스' 등도 스톤브릿지 헬스케어 포트폴리오에 주요 회수 후보군으로 거론한다. 스톤브릿지는 최근 전체 운용자산의 25%를 헬스케어 섹터에 배분하며 포트폴리오 균형 전략을 펼치고 있다.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 기업 아델은 스톤브릿지가 재무적투자자(FI) 중 가장 많은 지분을 확보한 기업이다. 구체적인 투자액은 알 수 없지만, 스톤브릿지는 2018년 시리즈 A(30억원 추정)부터 지속적으로 참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아델은 2020년 시리즈B(100억원), 2024년 시리즈B 브릿지(170억원)까지 3차례에 걸쳐 30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아델은 최근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와 1조5300억원 규모의 빅딜을 체결한 만큼 향후 기술성평가 통과와 상장 여부에 이목이 쏠린다.
바이오 신약 개발 기업 인제니아테라퓨틱스 또한 IPO 레이스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0억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한 인제니아는 최근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를 마쳤다. 삼성증권과 하나증권을 공동 상장주관사로 선정하고, 올 여름 IPO를 목표로 심사청구 작업을 거치고 있다. 인제니아 역시 아델과 함께 스톤브릿지의 헬스케어 핵심 포트폴리오로 꼽힌다.
스톤브릿지의 헬스케어 투자에는 김현기 상무의 역할이 크다. 김 상무는 성균관대학교 생명공학과를 졸업한 후 동아제약(현 동아쏘시오홀딩스)에서 12년간 연구개발(R&D) 및 해외 사업개발(BD)을 담당한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전문가다. 2018년 스톤브릿지에 합류한 후 실무 경력을 바탕으로 헬스케어 부문에서 투자 실적을 쌓고 있다. 항체·약물접합체(ADC) 기업 앱티스, 아델 등이 그가 발굴한 회사다.
김 상무는 2020년 1460억원 규모로 조성한 '스톤브릿지DNA혁신성장투자조합'에서 대표펀드매니저를 맡았다. 현재는 '스톤브릿지 신성장4.0 투자조합' 펀드에서 핵심 운용인력으로서 헬스케어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스톤브릿지는 지난해 2월 알테오젠에 100억원을 투자해 주당 전환가 35만6433원의 전환상환주(CPS)를 매입했다. 해당 CPS는 내달 20일부터 행사가 가능하다. 23일 종가(38만7500원) 기준 약 8.7%의 차익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스톤브릿지벤처스가 인공지능(AI)에 이어 소비재·헬스케어로 회수 전선을 확대한다. '무신사'와 '피스피스스튜디오' 등 소비재 포트폴리오가 상장 레이스에 돌입했다. 헬스케어 부문에서는 '리브스메드' 회수가 이뤄지고 있고, '아델'과 '인제니아'가 잇단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무신사·피스피스스튜디오 등 소비재 섹터 IPO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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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무신사는 기업가치 10조원 목표로 상장 레이스에 돌입했다. 지난해 말 KB증권·한국투자증권(국내), 씨티그룹·JP모건(해외)으로 구성한 주관사단을 확정했다.
스톤브릿지가 무신사와 인연을 맺은 것은 2016년 스타일쉐어 투자에서 시작한다. 2021년 무신 바다이야기5만 사가 스타일쉐어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스톤브릿지는 보유한 스타일쉐어 지분을 무신사 주식 일부와 교환했다. 무신사가 최근 상장 절차에 돌입하면서 상장 시 지분 매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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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브릿지, 최근 리브스메드 240억원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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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브릿지는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투자금 회수가 기대된다. 최근 회수작업 중인 의료기기 기업 리브스메드가 대표적이다. 스톤브릿지는 지난 19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리브스메드 주식 41만4690주를 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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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 기업 아델은 스톤브릿지가 재무적투자자(FI) 중 가장 많은 지분을 확보한 기업이다. 구체적인 투자액은 알 수 없지만, 스톤브릿지는 2018년 시리즈 A(30억원 추정)부터 지속적으로 참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아델은 2020년 시리즈B(100억원), 2024년 시리즈B 브릿지(170억원)까지 3차례에 걸쳐 30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아델은 최근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와 1조5300억원 규모의 빅딜을 체결한 만큼 향후 기술성평가 통과와 상장 여부에 이목이 쏠린다.
바이오 신약 개발 기업 인제니아테라퓨틱스 또한 IPO 레이스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0억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한 인제니아는 최근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를 마쳤다. 삼성증권과 하나증권을 공동 상장주관사로 선정하고, 올 여름 IPO를 목표로 심사청구 작업을 거치고 있다. 인제니아 역시 아델과 함께 스톤브릿지의 헬스케어 핵심 포트폴리오로 꼽힌다.
스톤브릿지의 헬스케어 투자에는 김현기 상무의 역할이 크다. 김 상무는 성균관대학교 생명공학과를 졸업한 후 동아제약(현 동아쏘시오홀딩스)에서 12년간 연구개발(R&D) 및 해외 사업개발(BD)을 담당한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전문가다. 2018년 스톤브릿지에 합류한 후 실무 경력을 바탕으로 헬스케어 부문에서 투자 실적을 쌓고 있다. 항체·약물접합체(ADC) 기업 앱티스, 아델 등이 그가 발굴한 회사다.
김 상무는 2020년 1460억원 규모로 조성한 '스톤브릿지DNA혁신성장투자조합'에서 대표펀드매니저를 맡았다. 현재는 '스톤브릿지 신성장4.0 투자조합' 펀드에서 핵심 운용인력으로서 헬스케어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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