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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일어나야 익숙한 거울을[앵커]
8천 원짜리 순대를 시켰는데 1만 원을 요구했다는 광장시장 바가지 논란, 당시 한바탕 홍역을 치렀죠.
정부며 지자체며 싹 바꾸겠다고 공언했는데, 석 달이 지난 지금 정말 달라졌을까요?
송채은 기자가 현장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기자] 이건 돈보다는 신뢰의 문제일 겁니다.
[현장음] <사장님, 꼬마김밥은 몇 개 나와요?>
"6개."
<저 꼬마김밥 하나 주세요.>
"꼬마김밥? 4천 원이에요, 이거는."
손오공릴게임 <아니 이거 3천 원짜리.>
"3천 원."
<4천 원짜리는 달라요?>
"깻잎."
<아 깻잎이 있어서.>
4천 원짜리 김밥은 메뉴판에도 없습니다.
1천 원 더 비싼 깻잎 김밥 안내도, 그러니 둘 중에 뭘 먹을 거냐는 물음도 없었습니다.
바다이야기게임사이트 모르면, 그냥 1천 원 더 비싼 거 먹는 겁니다.
20분 전 이 집에 다녀간 우리 PD처럼 말입니다.
[현장음] <잔치국수랑, 꼬마김밥이랑.> "잔치국수 하나 꼬마김밥 하나? 진짜 맛있어. 김밥 찍어 잡숴."
이 깻잎의 대가로 1천 원 더 낸 사실도 PD는 나중에 알았답니다.
바다이야기프로그램 석 달 전 광장시장 바가지 논란이 그랬습니다.
[CG싱크(지난 11월, 유튜브 '이상한 과자가게'] <왜 이건(순대) 1만 원이에요? 여기 8천 원 (메뉴판에) 써 있는데?> "고기랑 섞었잖아."
순대만 김밥으로 바뀌었을 뿐,
조금 더 비싼 게 자연스레 상에 오르고 손님은 뒤늦게 의 바다이야기다운로드 문을 갖는 일이 같은 곳에서 반복됐습니다.
그때도, 지금도 오해일까요.
[광장시장 노점상인] "(유튜버가) 간하고 오소리감투만 섞어달라고 그랬는데, '1만 원이요' 내가 했더니 8천 원인데 왜 1만 원 받냐."
<의사소통에 오류가 있었던 거예요?>
"응."
온라인릴게임 광장시장 노점이 198개입니다.
바가지 논란 이후 변화의 몸부림도 있었습니다.
[현장음] "어저께 들어가서 교육받고 왔어요. 그렇게 (바가지) 걸리면 나머지 사람은 전체적으로 가서 교육을 받는다고요. 2시간씩."
[현장음] "서비스 말하는 거에 따라서도 상대방이 느끼는 게 다른 건데 그런 부분들도 교육을 받는 거예요."
그래서 억울하기도 합니다.
[현장음] "여기서 걸린 사람 한두 집 밖에 더 있냐고. 전체가 막 바가지 씌우는 것처럼. 나머지 사람들은 너무 양심껏 장사 잘해요, 친절하게."
사흘 간 이곳을 돌았습니다.
일부 점포의 이런 모습도 변화가 필요할 겁니다.
[현장음] <카드 돼요?>
"계좌이체 하세요."
<네?>
"계좌이체 하시라고."
<계좌이체?>
"네. 떡볶이 하나 잡쉈지?"
<네.>
"3천 원 주세요."
[현장음] <녹두빈대떡 하나 포장 되나요?>
"계좌이체 하세요?"
<카드로요.>
"계좌이체만."
상인회를 만났습니다.
[이태준 / 광장전통시장총상인회장] "앞으로 이제 많이 개선될 거예요, 더. 깨끗하게. 청결하고. 카드(결제)에 대해서 교육도 많이 하고."
우리가 겪은 김밥 영상도 보여줬습니다.
[현장음] <김밥 3천 원짜리 주문했는데 4천 원짜리 주시고 하시더라고요.>
"그런 것 때문에 교육시키고 있어요. 좀 잘하라고 교육시키고 있고. 그런 데서 조금 미진하더라고."
"우리가 잘했다는 거 절대로 아닙니다. 아주 잘못했죠 우리가. 근데 상인회에서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다는 거는 아무것도 없고…"
종로구청은 3년 안에 노점 실명제를 완성하고, 벌점제 도입도 논의 중입니다.
[이의정/종로구청 지역경제과장] "책임 소재를 명확하게 하고 본인들도 이제 책임감을 갖고 운영을 하면서 이제 불공정 상거래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광장시장은 바가지 오명을 벗을 수 있을까요.
[광장시장 상인] "그런 짓을 앞으로도 못하게 해야지. 뭐 조금 몇 개 주고 몇천 원. 상식적이지 않은 그런 짓을 앞으로도 계속하게 내버려둘 수는 없는 거잖아."
현장카메라 송채은입니다.
PD : 엄태원 안현민
송채은 기자 chaechaec@ichannela.com
8천 원짜리 순대를 시켰는데 1만 원을 요구했다는 광장시장 바가지 논란, 당시 한바탕 홍역을 치렀죠.
정부며 지자체며 싹 바꾸겠다고 공언했는데, 석 달이 지난 지금 정말 달라졌을까요?
송채은 기자가 현장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기자] 이건 돈보다는 신뢰의 문제일 겁니다.
[현장음] <사장님, 꼬마김밥은 몇 개 나와요?>
"6개."
<저 꼬마김밥 하나 주세요.>
"꼬마김밥? 4천 원이에요, 이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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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 원."
<4천 원짜리는 달라요?>
"깻잎."
<아 깻잎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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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 전 이 집에 다녀간 우리 PD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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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소통에 오류가 있었던 거예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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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 논란 이후 변화의 몸부림도 있었습니다.
[현장음] "어저께 들어가서 교육받고 왔어요. 그렇게 (바가지) 걸리면 나머지 사람은 전체적으로 가서 교육을 받는다고요. 2시간씩."
[현장음] "서비스 말하는 거에 따라서도 상대방이 느끼는 게 다른 건데 그런 부분들도 교육을 받는 거예요."
그래서 억울하기도 합니다.
[현장음] "여기서 걸린 사람 한두 집 밖에 더 있냐고. 전체가 막 바가지 씌우는 것처럼. 나머지 사람들은 너무 양심껏 장사 잘해요, 친절하게."
사흘 간 이곳을 돌았습니다.
일부 점포의 이런 모습도 변화가 필요할 겁니다.
[현장음] <카드 돼요?>
"계좌이체 하세요."
<네?>
"계좌이체 하시라고."
<계좌이체?>
"네. 떡볶이 하나 잡쉈지?"
<네.>
"3천 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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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이체 하세요?"
<카드로요.>
"계좌이체만."
상인회를 만났습니다.
[이태준 / 광장전통시장총상인회장] "앞으로 이제 많이 개선될 거예요, 더. 깨끗하게. 청결하고. 카드(결제)에 대해서 교육도 많이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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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음] <김밥 3천 원짜리 주문했는데 4천 원짜리 주시고 하시더라고요.>
"그런 것 때문에 교육시키고 있어요. 좀 잘하라고 교육시키고 있고. 그런 데서 조금 미진하더라고."
"우리가 잘했다는 거 절대로 아닙니다. 아주 잘못했죠 우리가. 근데 상인회에서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다는 거는 아무것도 없고…"
종로구청은 3년 안에 노점 실명제를 완성하고, 벌점제 도입도 논의 중입니다.
[이의정/종로구청 지역경제과장] "책임 소재를 명확하게 하고 본인들도 이제 책임감을 갖고 운영을 하면서 이제 불공정 상거래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광장시장은 바가지 오명을 벗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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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카메라 송채은입니다.
PD : 엄태원 안현민
송채은 기자 chaechaec@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