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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제주도교육청 기자실에서 제18대 제주도교육감 선거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있는 고의숙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제주의소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고의숙 교육의원이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18대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고의숙 의원은 29일 오전 11시 제주도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아이들의 삶과 교실을 지키는 교육감이 되겠다"며 "제주교육을 다시 성장시키는 사명과 권한을 맡겨달라"고 호소했다.
고 의원은 "지금은 중요하다는 말로도 부족한 전환의 시대"라며 "교육은 바다신2게임 아이들의 삶의 미래를 설계하는 일이다. 제주교육이 멈춰 있으면 제주의 미래도 함께 멈춘다. 지금은 제주교육 성장의 길을 다시 설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특히 고 의원은 현 김광수 교육감 체제를 '관료주의적 사고에 갇혀 성장이 멈춘 시간'이라 규정하며 현직 심판론을 꺼내들었다.
고 의원은 "한때 전국 최고의 교육 선도 게임릴사이트 지역이라는 평가를 받던 제주교육은 지난 4년 동안 교육패러다임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퇴보했다"며 "'좋은 게 좋은 거'라는 자화자찬 속에서 무사안일의 관료주의적 사고가 제주교육을 지배했다"고 혹평했다.
이어 "현 교육감 시기 도교육청의 청렴도는 15년 만에 3등급으로 하락했다"며 "청렴도 하락은 교육행정을 바라보는 신뢰의 기반이 무너졌 릴게임추천 다는 경고로, 공적 시스템보다 사적 관계가 더 우선하는 것은 아닌지 철저한 평가와 점검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 "윤석열 정부가 속도전으로 밀어붙인 비상식적인 교육정책들 앞에서 제주교육은 무능했다. 오로지 정부 정책에 순응하고 시키니까 한다는 집행의 언어만 난무했다"며 "제주만의 독자적 교육정책은 사라지고 무리한 정무부교육감 신설까지 모바일릴게임 밀어붙이면서 윤석열 정부의 국가 정책만 남았다"고 비판했다.
재정적 측면에 있어서도 "지역경제가 매우 어렵고 세수 결손이 많아져서 교육재정이 위기에 빠졌음에도 방만한 조직 운영으로 교육청은 비대해졌고 인건비 부담은 늘어갔다"며 "교육감이 생색내기로 남발한 공수표로 인해 오늘만 바라보는 재정으로 묶여 있었다"고 지적했다 바다이야기사이트 .
29일 오전 제주도교육청 기자실에서 제18대 제주도교육감 선거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있는 고의숙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제주의소리
고 의원은 "지난 4년, 제주 교육공동체는 행복하지 않았다. 故 현승준 교사가 감내해야 했던 비극은 교실을 지켜야 할 시스템이 제 역할을 했는가를 묻는 매우 아픈 사건이었고, 자살 시도를 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행복감과 삶의 만족도는 내려가고 있다는 조사 결과는 제주교육의 오늘을 다시 묻게 한다"고 했다.
고 의원은 "교육과정과 시스템, 교육행정과 마인드까지 바꾸는 혁신, 교육 주체의 주도성, 서로를 살리는 연대, 현장을 지원하는 행정, 미래를 향한 방향성 위에서 제주교육을 다시 세우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5대 교육정책으로 △기초·기본에 충실한 책임교육 강화 △꿈과 미래를 열어가는 창의교육 선도 △모두 함께 성장하는 포용교육 △생태와 평화를 일구는 민주시민교육 △학교와 지역을 살리는 교육체제 구축 등을 제시했다.
고 의원은 "제주교육은 다시 사회적 공공성을 기준으로 운영돼야 한다. 개인의 정치가 아니라 공적 책임으로 일해야 하고, 관성으로 움직이는 조직이 아니라 일하는 조직이어야 한다"며 "말보다 기준이 앞서고, 홍보보다 책임이 앞서며, 관계보다 원칙이 앞서는 교육청으로 바꿔가겠다"고 밝혔다.
고 의원은 "제주교육은 구시대의 관행을 답습하며 '관리되는 교육'이 아니라 창의성과 실력으로 '성장하는 교육'이 돼야 한다"며 "다시 살아나는 교육, 제주 공동체가 다음 세대를 키울 힘을 되찾는 교육, 신뢰를 회복하고 교육철학으로 판단하고 재정을 책임있게 운영하며, 교실의 존엄을 되찾는 교육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배우자인 강경식 전 제주도의원을 비롯해 부공남(10·11대), 고점유(8대) 전 교육의원, 고영철 전 초등 교장, 강봉수 전 제주대 교수 등 지지자들이 참석해 힘을 실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고의숙 교육의원이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18대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고의숙 의원은 29일 오전 11시 제주도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아이들의 삶과 교실을 지키는 교육감이 되겠다"며 "제주교육을 다시 성장시키는 사명과 권한을 맡겨달라"고 호소했다.
고 의원은 "지금은 중요하다는 말로도 부족한 전환의 시대"라며 "교육은 바다신2게임 아이들의 삶의 미래를 설계하는 일이다. 제주교육이 멈춰 있으면 제주의 미래도 함께 멈춘다. 지금은 제주교육 성장의 길을 다시 설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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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의원은 "한때 전국 최고의 교육 선도 게임릴사이트 지역이라는 평가를 받던 제주교육은 지난 4년 동안 교육패러다임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퇴보했다"며 "'좋은 게 좋은 거'라는 자화자찬 속에서 무사안일의 관료주의적 사고가 제주교육을 지배했다"고 혹평했다.
이어 "현 교육감 시기 도교육청의 청렴도는 15년 만에 3등급으로 하락했다"며 "청렴도 하락은 교육행정을 바라보는 신뢰의 기반이 무너졌 릴게임추천 다는 경고로, 공적 시스템보다 사적 관계가 더 우선하는 것은 아닌지 철저한 평가와 점검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 "윤석열 정부가 속도전으로 밀어붙인 비상식적인 교육정책들 앞에서 제주교육은 무능했다. 오로지 정부 정책에 순응하고 시키니까 한다는 집행의 언어만 난무했다"며 "제주만의 독자적 교육정책은 사라지고 무리한 정무부교육감 신설까지 모바일릴게임 밀어붙이면서 윤석열 정부의 국가 정책만 남았다"고 비판했다.
재정적 측면에 있어서도 "지역경제가 매우 어렵고 세수 결손이 많아져서 교육재정이 위기에 빠졌음에도 방만한 조직 운영으로 교육청은 비대해졌고 인건비 부담은 늘어갔다"며 "교육감이 생색내기로 남발한 공수표로 인해 오늘만 바라보는 재정으로 묶여 있었다"고 지적했다 바다이야기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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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의원은 "지난 4년, 제주 교육공동체는 행복하지 않았다. 故 현승준 교사가 감내해야 했던 비극은 교실을 지켜야 할 시스템이 제 역할을 했는가를 묻는 매우 아픈 사건이었고, 자살 시도를 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행복감과 삶의 만족도는 내려가고 있다는 조사 결과는 제주교육의 오늘을 다시 묻게 한다"고 했다.
고 의원은 "교육과정과 시스템, 교육행정과 마인드까지 바꾸는 혁신, 교육 주체의 주도성, 서로를 살리는 연대, 현장을 지원하는 행정, 미래를 향한 방향성 위에서 제주교육을 다시 세우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5대 교육정책으로 △기초·기본에 충실한 책임교육 강화 △꿈과 미래를 열어가는 창의교육 선도 △모두 함께 성장하는 포용교육 △생태와 평화를 일구는 민주시민교육 △학교와 지역을 살리는 교육체제 구축 등을 제시했다.
고 의원은 "제주교육은 다시 사회적 공공성을 기준으로 운영돼야 한다. 개인의 정치가 아니라 공적 책임으로 일해야 하고, 관성으로 움직이는 조직이 아니라 일하는 조직이어야 한다"며 "말보다 기준이 앞서고, 홍보보다 책임이 앞서며, 관계보다 원칙이 앞서는 교육청으로 바꿔가겠다"고 밝혔다.
고 의원은 "제주교육은 구시대의 관행을 답습하며 '관리되는 교육'이 아니라 창의성과 실력으로 '성장하는 교육'이 돼야 한다"며 "다시 살아나는 교육, 제주 공동체가 다음 세대를 키울 힘을 되찾는 교육, 신뢰를 회복하고 교육철학으로 판단하고 재정을 책임있게 운영하며, 교실의 존엄을 되찾는 교육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배우자인 강경식 전 제주도의원을 비롯해 부공남(10·11대), 고점유(8대) 전 교육의원, 고영철 전 초등 교장, 강봉수 전 제주대 교수 등 지지자들이 참석해 힘을 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