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맥스100 천연 성분으로 안전한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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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맥스100 천연 성분으로 안전한 솔루션
현대 사회에서 남성의 성기능 문제는 많은 이들이 직면하는 중요한 주제입니다. 성기능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하지만, 그 중에서도 비맥스VIMAX는 100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진 안전하고 효과적인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비맥스는 남성들의 성적 건강을 지원하며, 비아그라나 시알리스와 같은 화학 성분의 제품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접근법을 제시합니다. 이제 성기능 개선에 있어 자연주의적이고 건강한 방법을 찾고자 하는 남성들에게 비맥스가 제공하는 혁신적인 장점들을 소개합니다.
1. 비맥스의 특징100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진 강력한 효과
비맥스는 고대 의학 처방에서 유래한 약초와 자연 성분들을 현대 과학의 기술로 재조합하여 제작된 제품입니다. 100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화학 성분이 포함된 비아그라, 시알리스와는 다른 근본적인 차이를 보입니다. 이러한 차이점은 성기능 개선에 있어 더욱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효과를 제공합니다.
1 천연 성분의 안전성
비맥스의 가장 큰 장점은 천연 성분을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화학 성분을 사용한 약물들은 내성이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지만, 비맥스는 100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져 내성이 없고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적습니다. 비맥스를 사용하는 남성들은 장기적으로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으며, 건강한 성기능 회복을 도울 수 있습니다.
2 성기능 개선의 효과
비맥스는 성기능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주로 발기력 강화, 성기 크기 확대, 성욕 증진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천연 성분들은 체내에서 자연스럽게 작용하여 성적 건강을 향상시키며, 부부관계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3 남성의 자신감 회복
성기능 문제는 남성들에게 큰 심리적 부담을 주기도 합니다. 비맥스는 성기능의 회복을 도와 남성의 자신감을 높이며, 성적 활동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성적 기능의 향상만이 아니라 정신적 안정에도 기여하여, 부부 간의 관계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 비맥스의 주요 성분과 그 효과
비맥스의 성분들은 자연에서 유래한 최고 품질의 약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성분은 과학적으로 검증된 효능을 가지고 있어 성기능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1 인삼 Panax Ginseng
혈액순환 개선과 발기력 강화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에너지 증진, 체력 향상을 돕고, 성적 욕구를 자극하는 데 유리합니다.
2 마카 Maca Root
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촉진시켜 성욕을 증가시킵니다.
성기능의 전반적인 향상을 돕고, 정자 건강을 개선하는 데에도 효과적입니다.
3 징코 빌로바 Ginkgo Biloba
혈액순환 개선을 통해 발기력과 지속적인 발기를 돕습니다.
신경 안정과 기억력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4 톱야자 Saw Palmetto
성호르몬 균형 유지에 도움을 주며, 전립선 건강을 개선합니다.
성기능 유지와 회복을 돕는 중요한 성분입니다.
5 카투아바 Catuaba Bark
성적 흥분도 증가, 에너지 증진에 기여하는 성분입니다.
기력 회복과 성욕 증대에 도움을 줍니다.
3. 비맥스의 장점화학 성분 제품과의 비교
1 내성 없고 안전한 성분
화학 성분을 기반으로 한 성기능 개선제는 장기 복용 시 내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맥스는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져 내성이 없으며, 안전하게 장기 복용이 가능합니다. 비맥스를 복용한 남성들은 부작용 없이 성기능을 향상시키고, 자연스럽게 성적 능력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2 자연적인 성기능 회복
비맥스는 체내에서 자연스럽게 작용하는 제품입니다. 화학 제품들은 즉각적인 효과를 보일 수 있지만, 비맥스는 시간이 지나면서 지속적인 성기능 향상을 가져옵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발기력 회복, 성기 크기 증가, 성욕 증진을 유도하며, 단기적인 변화보다는 장기적인 성기능 회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3 부부 관계 개선
성기능 개선은 단순히 남성의 성적 만족을 넘어서, 부부 간의 관계에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비맥스를 사용함으로써 성적 문제로 인한 갈등을 줄이고, 부부 간의 감정적 유대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성적 만족도가 높아지면 감정적 안정과 서로에 대한 신뢰가 더욱 깊어집니다.
4. 비맥스 사용법과 권장 사항
비맥스를 복용하는 데 있어 특별한 주변 조건이나 제한 사항은 없습니다. 다만, 꾸준한 복용이 중요하며, 아래와 같은 점들을 염두에 두고 사용하시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1 규칙적인 복용
비맥스는 하루 1정을 복용하는 것으로 성기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꾸준한 복용이 중요하며, 효과를 보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3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2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유지
비맥스를 사용할 때는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균형 잡힌 식단,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운동은 비맥스의 효과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3 전문가의 조언
성기능 개선에 대한 상담이 필요하다면,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개인의 상태에 맞는 처방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비맥스는 자연 성분이지만, 신체적인 상태에 따라 효과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비맥스로 얻는 안전한 성기능 개선
비맥스는 100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져 안전하고 효과적인 성기능 개선을 제공합니다. 화학 성분을 사용하는 제품들과 달리, 내성이 없고 장기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방법을 제시합니다. 비맥스를 통해 성기능 회복과 자신감 증가는 물론, 부부 관계의 개선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비맥스는 단순히 성기능 개선을 넘어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중요한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
비맥스와 함께, 성기능 회복의 길로 한 걸음 더 나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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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admin@no1reelsite.com
인도양 '불침 항모' 디에고 가르시아 섬의 주권 문제가 또다시 표류하고 있다. 영국은 오랜 분쟁 끝에 미국의 해 · 공군 기지인 디에고가르시아섬을 비롯한 인도양의 차고스 제도의 주권을 과거 식민지였던 모리셔스에 양도하는 협정에 작년 5월 서명하고 최근 의회 비준을 추진 중이었지만,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노골적으로 개입하면서 바로 제동이 걸렸다.
1968년 영국에서 독립한 모리셔스는 독립 이전에 식민지 분할을 금지한 유엔 결의안 1524호를 위반했다며 영국의 '마지막 아프리카 식민지'인 차고스 제도의 반환을 요구해왔 바다이야기무료 고, 마침내 2019년 유엔 국제사법재판소(ICJ)로부터 '주권 양도' 판결을 받아냈고 유엔 총회는 이를 추인했다. 그 이후에도 차일피일하던 키어 스타머 영국 정부는 작년 5월에야 디에고 가르시아를 향후 99년간 임대(40년 연장 가능)하는 총 46억 달러(약 6조5000억 원) 협정에 서명했다.
한국릴게임
미국 공군 스텔스 전략폭격기 B-2 스리릿이 영국령인도양영토(BIOT) 디에고 가르시아에서 전투 임무를 받고 출격하고 있다. 2025. 04. 15 [미 공군 사진. 앤서니 헤틀리지 기술 하사] 영국과 모리셔스 국기.
인도양 '불침 항모' 디에고 가르시 바다이야기pc버전다운 아 '표류'트럼프, 영국에 "주권 양도는 정말 바보짓"
당시 스타머 총리는 이를 두고 "악의적인 영향력"(중국)으로부터 기지를 보호하는 데 필요하다"고 말했고, 나빈 람굴람 모리셔스 총리는 "탈식민화 전체 과정을 완성한 모리셔스 국가의 위대한 승리"라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도 환영했음은 물론이다. 당시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성명을 통해 릴게임골드몽 "미·영 관계의 지속적인 힘을 반영하는 것이다"라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 기념비적인 성과에 대해 지지를 표명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1년 만에 트럼프가 돌연 안면을 바꾸고 나선 것이다. 트럼프는 지난 20일 본인의 트루스소셜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충격적이게도, 우리의 '훌륭한' 나토 동맹국인 영국이 핵심 모바일릴게임 적인 미군 기지가 있는 디에고 가르시아 섬을 지금 '아무런 이유 없이' 모리셔스에 줘버릴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 마냥 약해 빠진 행동을 중국과 러시아가 주시해왔다는 건 의심할 여지가 없다. 이들은 오직 '힘'만을 인정하는 국제적 강대국들이다. 그 힘이 바로 내가 이끄는 미국이 단 1년 만에, 그 어느 때보다 존중받는 이유다. 영국이 극히 중요한 땅을 내주는 건 '정말 바보 같은' 짓이다. 그린란드를 반드시 획득해야 하는 수많은 국가 안보적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그런 것이다. 덴마크와 그의 유럽 동맹국들은 '옳은 일을 해야' 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 인도양 군사 전략 요충지인 디에고 가르시아의 주권 양도 관련 영국 정부를 비난하는 트루스 소셜 내용. 2026. 01. 20 [트럼프 트루스 소셜 계정 캡처] 시민언론 민들레
작년 초 백악관 미영 정상회담선 찬성
1년 만에 돌연 안면 바꾸고 영국 비난
협정에 따르면 주권을 양도해도 99년 임대에 40년 연장이 가능한 만큼 앞으로 최소 139년을사실상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런데도, 트럼프는 "정말 바보"(GREAT STUPIDITY)란 거친 언사까지 쓰면서 당장이라도 디에고 가르시아가 전략적 경쟁국인 중국과 러시아에 빼앗길 것처럼 '수선'을 떨고 나선 것이다. 작년 초 스타머와의 백악관 정상회담에서 주권 양도에 '찬성'해놓고도 1년 만에 말을 뒤집은 배경을 두고 트럼프가 안보를 구실로 덴마크로부터 그린란드를 빼앗아 '소유'하겠노라는 본인의 주장과 충돌하기 때문이란 해석이 나온다. 그동안 트럼프는 '완전한 소유권'만이 안보를 보장한다는 주장을 해왔다.
BBC 보도 등에 따르면, 이에 영국은 정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이 합의는 미·영 합동 군기지 운영을 여러 세대에 걸쳐 보장하며 고유한 역량을 유지하고 적들을 막을 수 있는 탄탄한 조항들이 있다...이는 미국과 호주 등 파이브 아이즈 동맹국들, 인도와 일본, 한국을 포함한 핵심 국제 파트너들로부터 공개적인 환영을 받았다"라면서 트럼프의 주장을 반박했다. 이 합의가 디에고 가르시아의 미ㆍ영 합동 군기지의 운영을 여러 세대에 걸쳐 보장할 뿐 아니라, 고유의 역량을 온전히 유지하고 적대 세력을 배제하는 강력한 조항을 담고 있다는 설명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방미 중인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5. 02. 27 [AFP=연합뉴스]
스타머, 26일 예고했던 법안 상원 상정 보류유엔도 강제로 내쫓긴 원주민 들어 비준 제동
기다렸다는 듯이 영국 야당들은 트럼프를 편들고 나섰다. 케미 베이드녹 보수당 대표는 X에 트럼프가 옳다면서 "어리석은 행동일 뿐만 아니라 완전한 자기 파괴 행위다"라고 주장했고, 우익 리폼 UK의 나이절 파라지 대표도 X에서 "트럼프가 차고스 제도 관련 굴복에 거부권을 행사해서 다행이다"라고 가세했다. 그동안 보수당은 1966년 영국과 미국이 맺은 디에고 가르시아 재임대 협정은 여전히 유효하고 제1조에 "해당 영토는 영국의 주권 하에 있어야 한다"라고 명시돼 있는 만큼 모리셔스와의 '주권 양도' 협정은 이 조항에 위배된다고 주장해왔다. 이에 스타머 노동당 정부는 작년 말부터 미국과 재임대 협정 개정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나, 이번 트럼프의 '반대' 입장 표명으로 그 결과는 불투명하게 됐다. 이에 따라 26일로 예고했던 관련 법안의 상원 상정은 일단 보류됐다.
인도양 한복판의 미군 물류.작전 허브로서 군사 전략적 요충지인 디에고 가르시아 섬. [구글지도 캡처]
디에고 가르시아 섬. [미국 해군 제공] 연합뉴스
전혀 차원이 다른 또 다른 문제도 불거졌다. 작년 12월 8일 유엔 인종차별철폐위원회(CERD)가 제네바에서 긴급 회의를 열고 1967~73년 기간에 디에고 가르시아 군사기지 조성 과정에서 '인종 청소' 수준의 인권유린이 자행되면서 강제로 내쫓긴 수천 명의 '차고스 원주민들'의 권리를 침해했다는 이유로 '비준 중지'를 요구한 것이다.
위원회는 "모리셔스와 영국 양국에 협정의 비준을 중단하고, 사전에 정보를 충분히 제공한 상태에서 차고스 주민의 동의를 받기 위해 즉시 새 대화에 착수하며, 디에고 가르시아 귀환권, 유의미한 모든 의사결정 과정 참여를 통한 자기 결정권 등 차고스인들의 권리를 존중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특히 협정의 문제는 디에고 가르시아를 99년간 임대하면서 차고스 원주민의 귀환을 금지하는 부분이다. 또한 이곳에 살았던 차고스 원주민 공동체는 "아프리카 및 남아시아계 혈통을 지니며 고유한 문화적 정체성을 지닌 종족 집단"으로 모리셔스인과는 종족적, 문화적, 언어적으로 완전히 다른 집단이어서 영국과 모리셔스의 주권 양도 합의는 차고스 원주민의 관점에선 한 식민지배자에서 다른 식민지배자로 넘어간다는 문제도 있다.
영국령인도양영토(BIOT) 디에고 가르시아에서 전투 배치가 진행되는 동안 미국 공군 스텔스 전략폭격기 B-2 스피릿과 KC-135 스트래토탱커 항공기가 비행선상에서 유지보수되고 있다. 2025. 04. 16 [미 공군 사진, 기술 하사 앤서니 헤틀리지]
인도양 한복판 미군의 물류ㆍ작전 허브스텔스 전략 폭격기 진용 격납고 갖춰
아프리카 동쪽 인도양 남서부 차고스 제도의 주도(主島)로 면적이 390㎢인 디에고 가르시아는 인도양 한복판의 미군의 물류ㆍ작전 허브로서 군사 전략적 요충지다. 미국은 현재 이 섬에 대규모 해‧공군 기지와 비밀 군사 시설을 운영하면서 중동과 아프리카, 남아시아 지역에 전력을 투사하고 있다. 미국은 2001년 9ㆍ11 테러 이후 아프가니스탄과 2003년 이라크 폭격 때 디에고 가르시아를 전진 기지로 활용했다. 이탈리아의 군사ㆍ항공 전문 매체 '디 에비에이셔니스트'에 따르면, 디에고 가르시아 비행장은 미국 본토를 빼곤 스텔스 전략폭격기인 B-2 스피릿의 전용 격납고 시설을 갖춘 세 곳 중 하나다. 방대한 수의 전략 폭격기, 공중 급유기, 정보 수집기 등의 수용이 가능하다. 작년엔 F-15E 스트라이크 이글 전투기가 처음 배치됐다. 로이터에 따르면, 또한 미 해군은 작년부터 중국군의 잠수함, 군함 감시와 중국 인터넷 정보 감청을 위한 '빅 웨이브 작전'을 통해 디에고 가르시아에 해저 광케이블을 깔았다.
영국의 차고스인들이 22일 차고스 제도의 주권 양도에 관한 영국-모리셔스 협정 체결을 막는 법원의 가처분 결정을 기다리며, 런던 고등법원 밖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25. 05. 22 [로이터=연합뉴스]
차고스 원주민의 인권과 재산권, 고향 복귀를 보장하라는 유엔 인종차별철폐위원회의 결정에다가, 노골화하는 트럼프의 제국주의적 개입이란 또 다른 지정학적 변수가 튀어나옴에 따라, 디에고 가르시아를 포함한 차고스 제도의 주권 양보 협정의 운명은 더욱 불투명해지고 있다.
yooillee22@daum.net
1968년 영국에서 독립한 모리셔스는 독립 이전에 식민지 분할을 금지한 유엔 결의안 1524호를 위반했다며 영국의 '마지막 아프리카 식민지'인 차고스 제도의 반환을 요구해왔 바다이야기무료 고, 마침내 2019년 유엔 국제사법재판소(ICJ)로부터 '주권 양도' 판결을 받아냈고 유엔 총회는 이를 추인했다. 그 이후에도 차일피일하던 키어 스타머 영국 정부는 작년 5월에야 디에고 가르시아를 향후 99년간 임대(40년 연장 가능)하는 총 46억 달러(약 6조5000억 원) 협정에 서명했다.
한국릴게임
미국 공군 스텔스 전략폭격기 B-2 스리릿이 영국령인도양영토(BIOT) 디에고 가르시아에서 전투 임무를 받고 출격하고 있다. 2025. 04. 15 [미 공군 사진. 앤서니 헤틀리지 기술 하사] 영국과 모리셔스 국기.
인도양 '불침 항모' 디에고 가르시 바다이야기pc버전다운 아 '표류'트럼프, 영국에 "주권 양도는 정말 바보짓"
당시 스타머 총리는 이를 두고 "악의적인 영향력"(중국)으로부터 기지를 보호하는 데 필요하다"고 말했고, 나빈 람굴람 모리셔스 총리는 "탈식민화 전체 과정을 완성한 모리셔스 국가의 위대한 승리"라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도 환영했음은 물론이다. 당시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성명을 통해 릴게임골드몽 "미·영 관계의 지속적인 힘을 반영하는 것이다"라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 기념비적인 성과에 대해 지지를 표명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1년 만에 트럼프가 돌연 안면을 바꾸고 나선 것이다. 트럼프는 지난 20일 본인의 트루스소셜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충격적이게도, 우리의 '훌륭한' 나토 동맹국인 영국이 핵심 모바일릴게임 적인 미군 기지가 있는 디에고 가르시아 섬을 지금 '아무런 이유 없이' 모리셔스에 줘버릴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 마냥 약해 빠진 행동을 중국과 러시아가 주시해왔다는 건 의심할 여지가 없다. 이들은 오직 '힘'만을 인정하는 국제적 강대국들이다. 그 힘이 바로 내가 이끄는 미국이 단 1년 만에, 그 어느 때보다 존중받는 이유다. 영국이 극히 중요한 땅을 내주는 건 '정말 바보 같은' 짓이다. 그린란드를 반드시 획득해야 하는 수많은 국가 안보적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그런 것이다. 덴마크와 그의 유럽 동맹국들은 '옳은 일을 해야' 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 인도양 군사 전략 요충지인 디에고 가르시아의 주권 양도 관련 영국 정부를 비난하는 트루스 소셜 내용. 2026. 01. 20 [트럼프 트루스 소셜 계정 캡처] 시민언론 민들레
작년 초 백악관 미영 정상회담선 찬성
1년 만에 돌연 안면 바꾸고 영국 비난
협정에 따르면 주권을 양도해도 99년 임대에 40년 연장이 가능한 만큼 앞으로 최소 139년을사실상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런데도, 트럼프는 "정말 바보"(GREAT STUPIDITY)란 거친 언사까지 쓰면서 당장이라도 디에고 가르시아가 전략적 경쟁국인 중국과 러시아에 빼앗길 것처럼 '수선'을 떨고 나선 것이다. 작년 초 스타머와의 백악관 정상회담에서 주권 양도에 '찬성'해놓고도 1년 만에 말을 뒤집은 배경을 두고 트럼프가 안보를 구실로 덴마크로부터 그린란드를 빼앗아 '소유'하겠노라는 본인의 주장과 충돌하기 때문이란 해석이 나온다. 그동안 트럼프는 '완전한 소유권'만이 안보를 보장한다는 주장을 해왔다.
BBC 보도 등에 따르면, 이에 영국은 정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이 합의는 미·영 합동 군기지 운영을 여러 세대에 걸쳐 보장하며 고유한 역량을 유지하고 적들을 막을 수 있는 탄탄한 조항들이 있다...이는 미국과 호주 등 파이브 아이즈 동맹국들, 인도와 일본, 한국을 포함한 핵심 국제 파트너들로부터 공개적인 환영을 받았다"라면서 트럼프의 주장을 반박했다. 이 합의가 디에고 가르시아의 미ㆍ영 합동 군기지의 운영을 여러 세대에 걸쳐 보장할 뿐 아니라, 고유의 역량을 온전히 유지하고 적대 세력을 배제하는 강력한 조항을 담고 있다는 설명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방미 중인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5. 02. 27 [AFP=연합뉴스]
스타머, 26일 예고했던 법안 상원 상정 보류유엔도 강제로 내쫓긴 원주민 들어 비준 제동
기다렸다는 듯이 영국 야당들은 트럼프를 편들고 나섰다. 케미 베이드녹 보수당 대표는 X에 트럼프가 옳다면서 "어리석은 행동일 뿐만 아니라 완전한 자기 파괴 행위다"라고 주장했고, 우익 리폼 UK의 나이절 파라지 대표도 X에서 "트럼프가 차고스 제도 관련 굴복에 거부권을 행사해서 다행이다"라고 가세했다. 그동안 보수당은 1966년 영국과 미국이 맺은 디에고 가르시아 재임대 협정은 여전히 유효하고 제1조에 "해당 영토는 영국의 주권 하에 있어야 한다"라고 명시돼 있는 만큼 모리셔스와의 '주권 양도' 협정은 이 조항에 위배된다고 주장해왔다. 이에 스타머 노동당 정부는 작년 말부터 미국과 재임대 협정 개정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나, 이번 트럼프의 '반대' 입장 표명으로 그 결과는 불투명하게 됐다. 이에 따라 26일로 예고했던 관련 법안의 상원 상정은 일단 보류됐다.
인도양 한복판의 미군 물류.작전 허브로서 군사 전략적 요충지인 디에고 가르시아 섬. [구글지도 캡처]
디에고 가르시아 섬. [미국 해군 제공] 연합뉴스
전혀 차원이 다른 또 다른 문제도 불거졌다. 작년 12월 8일 유엔 인종차별철폐위원회(CERD)가 제네바에서 긴급 회의를 열고 1967~73년 기간에 디에고 가르시아 군사기지 조성 과정에서 '인종 청소' 수준의 인권유린이 자행되면서 강제로 내쫓긴 수천 명의 '차고스 원주민들'의 권리를 침해했다는 이유로 '비준 중지'를 요구한 것이다.
위원회는 "모리셔스와 영국 양국에 협정의 비준을 중단하고, 사전에 정보를 충분히 제공한 상태에서 차고스 주민의 동의를 받기 위해 즉시 새 대화에 착수하며, 디에고 가르시아 귀환권, 유의미한 모든 의사결정 과정 참여를 통한 자기 결정권 등 차고스인들의 권리를 존중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특히 협정의 문제는 디에고 가르시아를 99년간 임대하면서 차고스 원주민의 귀환을 금지하는 부분이다. 또한 이곳에 살았던 차고스 원주민 공동체는 "아프리카 및 남아시아계 혈통을 지니며 고유한 문화적 정체성을 지닌 종족 집단"으로 모리셔스인과는 종족적, 문화적, 언어적으로 완전히 다른 집단이어서 영국과 모리셔스의 주권 양도 합의는 차고스 원주민의 관점에선 한 식민지배자에서 다른 식민지배자로 넘어간다는 문제도 있다.
영국령인도양영토(BIOT) 디에고 가르시아에서 전투 배치가 진행되는 동안 미국 공군 스텔스 전략폭격기 B-2 스피릿과 KC-135 스트래토탱커 항공기가 비행선상에서 유지보수되고 있다. 2025. 04. 16 [미 공군 사진, 기술 하사 앤서니 헤틀리지]
인도양 한복판 미군의 물류ㆍ작전 허브스텔스 전략 폭격기 진용 격납고 갖춰
아프리카 동쪽 인도양 남서부 차고스 제도의 주도(主島)로 면적이 390㎢인 디에고 가르시아는 인도양 한복판의 미군의 물류ㆍ작전 허브로서 군사 전략적 요충지다. 미국은 현재 이 섬에 대규모 해‧공군 기지와 비밀 군사 시설을 운영하면서 중동과 아프리카, 남아시아 지역에 전력을 투사하고 있다. 미국은 2001년 9ㆍ11 테러 이후 아프가니스탄과 2003년 이라크 폭격 때 디에고 가르시아를 전진 기지로 활용했다. 이탈리아의 군사ㆍ항공 전문 매체 '디 에비에이셔니스트'에 따르면, 디에고 가르시아 비행장은 미국 본토를 빼곤 스텔스 전략폭격기인 B-2 스피릿의 전용 격납고 시설을 갖춘 세 곳 중 하나다. 방대한 수의 전략 폭격기, 공중 급유기, 정보 수집기 등의 수용이 가능하다. 작년엔 F-15E 스트라이크 이글 전투기가 처음 배치됐다. 로이터에 따르면, 또한 미 해군은 작년부터 중국군의 잠수함, 군함 감시와 중국 인터넷 정보 감청을 위한 '빅 웨이브 작전'을 통해 디에고 가르시아에 해저 광케이블을 깔았다.
영국의 차고스인들이 22일 차고스 제도의 주권 양도에 관한 영국-모리셔스 협정 체결을 막는 법원의 가처분 결정을 기다리며, 런던 고등법원 밖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25. 05. 22 [로이터=연합뉴스]
차고스 원주민의 인권과 재산권, 고향 복귀를 보장하라는 유엔 인종차별철폐위원회의 결정에다가, 노골화하는 트럼프의 제국주의적 개입이란 또 다른 지정학적 변수가 튀어나옴에 따라, 디에고 가르시아를 포함한 차고스 제도의 주권 양보 협정의 운명은 더욱 불투명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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