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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admin@119sh.info
3일 전남대학교 용봉홀에서 ‘대학·청년 분야 시민공청회’가 열린 가운데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에 담긴 대학·청년 정책 전반을 두고 시민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3일 전남대학교 용봉홀에서 열린 ‘대학·청년 분야 시민공청회’에서는 확정된 특별법 내용을 놓고, 제도가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이날 공청회에서 가장 많은 질문이 나온 대목은 대학 정원 조정이었다. 시민과 대학 관계 골드몽릴게임릴게임 자들은 “정원 조정이 학과 통폐합이나 지역 캠퍼스 축소로 이어질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강기정 광주광역시 시장은 “대학 정원 조정은 구조조정을 전제로 한 것이 아니라, 지역 산업과 인재 수요에 맞춰 대학 체계를 설계하기 위한 것”이라며 “기존 대학의 자율성과 교육 기능을 훼손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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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분야에서는 정책 축소 가능성에 대한 질문이 집중됐다. 광주의 대표 청년 정책인 ‘청년 일경험드림’과 관련해 청년 참석자들은 “행정통합 이후 지원 대상이 줄어들거나 기준이 바뀌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강 시장 릴게임한국 은 “행정통합으로 인해 기존 청년 정책의 혜택이 줄어드는 일은 없다”며 “‘불이익 배제’ 원칙에 따라 현재 운영 중인 정책은 그대로 유지된다”고 밝혔다. 다만 “광주와 전남의 청년 연령 기준과 사업 규모가 다른 만큼, 단일 기준 마련은 충분한 조정 과정을 거쳐 단계적으로 논의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취업과 정주 여건에 대한 현실적인 바다신2 다운로드 질문도 나왔다. “대학을 졸업해도 일자리와 주거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지역을 떠날 수밖에 없다”는 지적에 대해 강 시장은 “청년 정책은 일자리 하나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다”라며 “주거, 교통, 복지까지 함께 묶어 접근해야 하고, 특별법은 그런 정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틀을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외국인 유학생과 연구인력 유치와 관련해서도 생활 현장의 질문이 이어졌다. “비자 제도가 완화돼도 실제 생활 여건이 따라주지 않으면 효과가 제한적이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대해 강 시장은 “비자 제도는 시작점일 뿐”이라며 “기숙사, 생활 지원, 취업 연계까지 대학과 지자체가 함께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공청회에서는 이 밖에도 의과대학과 거점대학 역할, 대학 간 연계, 청년센터 기능, 지역 정착 가능성 등을 둘러싼 질문이 이어졌다. 강 시장은 “오늘 나온 질문들은 행정통합이 시민의 삶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보여준다”며 “대학과 청년 정책이 문서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취업과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계속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에 담긴 대학·청년 정책 전반을 두고 시민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3일 전남대학교 용봉홀에서 열린 ‘대학·청년 분야 시민공청회’에서는 확정된 특별법 내용을 놓고, 제도가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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